인천 서구 '구청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참여 주민 모집

이번 토크콘서트는 바쁜 일상으로 평소 구정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서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8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다.
가정·신현원창·석남·가좌 권역은 다음달 26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검암경서·연희 권역은 9월3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토크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0일까지 서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해당 권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앞서 서구는 2023년 청라국제도시, 2024년 검단신도시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식전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퇴근시간 이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구민과 구청장, LH 등 관계기관이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계획"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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