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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연도 남쪽 해상서 어선 전복, 승선 5명 모두 구조

등록 2025.07.18 15:02:52수정 2025.07.18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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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조업 어선이 구조

[여수=뉴시스] 18일 오후 여수시 연도리 남쪽 간여암 인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해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18일 오후 여수시 연도리 남쪽 간여암 인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해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연도 남쪽 해상서 18일 오후 7t급 어선이 전복됐으나, 타고 있던 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여수 돌산 선적 A호가 여수 남면 연도리 간여암 인근 해상에서 전복됐다.

A호에 타고 있던 5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선장이 구조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조된 승선원 전원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어선 전복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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