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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야간에도 도심서 물놀이"…울산 중구 물놀이장 4곳 정식 개장

등록 2025.07.18 16: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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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동천야외물놀이장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 동천야외물놀이장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관내 물놀이장 4곳을 정식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이날부터 8월 24일까지 동천야외물놀이장·복산물놀이장·성안물놀이공원·우정공원물놀이장을 정식 운영한다.

소규모 물놀이장 3곳(복산,성안,우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이용료는 무료다.

대규모로 분류되는 동천야외물놀이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회차,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2회차로 나뉘어 유료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동천야외물놀이장 '야간 개장'도 이뤄진다.

특별히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3회차 야간 개장이 진행된다.

요금은 3세 미만 유아 무료, 3세~12세 어린이 4000원, 13세~18세 청소년 6000원, 19세 이상 성인 8000원이다.

회차별 정원은 온라인 사전 예약 700명과 현장 입장 300명을 합쳐 총 1000명이다.

할인혜택 및 시설 예약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4곳 모두 매주 월요일과 호우 특보가 내려진 날에는 휴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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