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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등록 2025.07.20 17: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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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0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0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최대 3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상황을 지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호우로 의창구, 마산합포구 등 일부 지역에서 도로 침수, 수목 전도, 토사 유출, 농경지 피해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장 대행은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 북면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마산회원구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 사업 토사 유출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과 주민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복구를 지시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0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20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 대행은 "요즘 날씨는 예측이 어려워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명 피해 우려 지역이나 재해 취약 시설을 지속적으로 예찰·점검하고, 선제적 통제·대피로 인명피해가 없었고 재산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측이 어려운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재난 대비·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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