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제조혁신센터, 중기부 성과 평가서 '최우수 등급'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지역의 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사업비 집행, 기업 지원, 네트워킹 등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인천TP 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 5개 사업을 수행하면서 국비 37억원, 시비 21억원 등 총 5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집행했다.
이를 통해 기초단계 21개사, 고도화 16개사, 지역특화 4개사 등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역량 강화를 이끌었다.
특히 AI 기반 제조혁신을 위한 환경 조성, 성과 환류체계 구축 등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전컨설팅-구축-A/S'의 제조혁신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S등급 획득은 인천 제조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제조혁신 거점기관으로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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