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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없는 세상, 한걸음 가까이'…여가부, 대국민 홍보

등록 2025.07.24 12:00:00수정 2025.07.24 14: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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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방지 홍보영상 등 송출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주인권단체와 임금 착취·인신매매 피해 이주노동자들이 지난해 10월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공공형마저 인신매매! 엄중수사 촉구! 임금 착취 만연한 계절노동자제도 규탄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4.10.3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주인권단체와 임금 착취·인신매매 피해 이주노동자들이 지난해 10월3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공공형마저 인신매매! 엄중수사 촉구! 임금 착취 만연한 계절노동자제도 규탄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4.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여성가족부가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맞아 인신매매 방지 관련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

여가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는 30일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맞아 '인신매매 없는 세상, 모두의 연대로 한걸음 가까이'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유엔(UN)은 인신매매를 근절하고 피해자 권익 증진을 위해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지정한 바 있다.

여가부는 인신매매 관련 경각심을 높이고, 인신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여러 홍보를 추진한다.

우선 인신매매 피해 사례를 담은 인신매매 방지 홍보영상 2편을 유튜브, 공항 전광판 등에 송출한다. 또 관계부처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엔 숏폼, 카드뉴스, 웹포스터 등을 게시한다.

아울러 25일부터 3주간 온라인에서 웹포스터 공유 행사와 '온라인 방탈출 게임' 등을 진행한다.

여가부는 인신매매 피해자 식별 교육 영상도 제작해 배포한다. 법정의무교육 대상자인 신고의무자(여성폭력,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복지시설 종사자)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다.

한편 여가부는 제1차 인신매매 등 방지 정책 종합계획(2023~2027)에 따라 2025년 인신매매방지 및 피해자 지원 사업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여가부는 인신매매 피해 식별지표 등 관련 자료를 12개 외국어로 번역해 수사기관, 출입국 및 외국인 관련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여성인권진흥원은 피해상담, 피해자 여부 확인, 구조지원비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조용수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세계 인신매매 반대의 날을 계기로 인신매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피해자 보호와 예방에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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