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하동군 수해지역 찾아 피해복구에 '구슬땀'
마산회원구·주민자치협의회 민관협동 자원봉사단 꾸려 긴급복구 지원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종남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이 28일 하동군 옥종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8/NISI20250728_0001904422_web.jpg?rnd=2025072811435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종남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이 28일 하동군 옥종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하동군 옥종면은 전국 6대 딸기 생산지로 지난 집중호우 때 사흘간 약 646㎜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1246동의 딸기 육묘 시설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약 10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아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애로사항을 들은 마산회원구는 수해복구 지원을 돕고자 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자원봉사단을 꾸려 긴급 지원을 나섰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종남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이 28일 하동군 옥종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8/NISI20250728_0001904420_web.jpg?rnd=20250728114320)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종남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이 28일 하동군 옥종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종남 구청장은 "태풍 매미로 마산이 큰 수해를 입었을 때 전국에서 받은 도움의 손길로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지원이 피해농가와 하동군의 수해 극복에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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