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익산·완주, "농촌용수개발" 신규 착수지구 됐다
![[전주=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30/NISI20240130_0001470271_web.jpg?rnd=20240130143809)
[전주=뉴시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정읍시와 고창군에 위치한 '애당지구'는 흥덕·지선 양수장 2개소와 5.8㎞에 용수관로가 신설돼 총 235.1㏊에 이르는 농경지에 농업용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익산시에 포함된 '용안지구 논범용화지구'는 지하수 내 철분 피해로 인한 농업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지구에는 양수장과 정수시설이 신설되며 총 11.5㎞의 용수관로를 통해 금강에서 정수된 농업용수가 공급될 계획이다. 약 190㏊의 농경지에 전달돼 논을 밭으로 전환하는 등 타작물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스마트농업 모델을 구현하는 데 활용된다.
완주군 '원승지구'는 총 저수량 27만t 규모의 신규 저수지가 설치된다. 연장 7.7㎞에 이르는 용수관로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72㏊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 지역 농가의 가뭄피해를 예방하고 영농 기반을 보다 튼튼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공사는 신규지구 모두 내년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2031년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인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장은 "이번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지속적인 가뭄과 구조적인 수자원 부족 문제로 인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인프라 확충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물 공급체계 구축을 통해 물 걱정 없는 농촌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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