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극장 쿼드, ACC와 협력해 내달 'Re:Connect' 공연
내달 29~31일, 전통 기반·현대적 해석 3개 작품 선봬
"경계 넘는 음악, 다시 연결" 주제로 공연
ACC '엑스뮤직페스티벌'과 콘텐츠 교류 협력

2025 〈Re:Connect〉 포스터 (이미지=서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극장 쿼드가 다음 달 29~31일 '경계를 넘는 음악, 다시 연결’을 주제로 2025 〈Re:Connect〉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2025 〈Re:Connect〉는 예술가·장르·지역 간 경계를 넘어서는 협업으로 창작과 교류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주최하는 2025 'ACC 엑스뮤직페스티벌'과 콘텐츠 교류 협력을 통해 공공극장 간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아울러 아티스트 중심의 창작 교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색채와 가능성을 보여온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문화권의 음악, 리듬, 기술을 사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3개 작품을 선보인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64KSANA(육사크사나)의 'Rite of Now'는 한국 전통 무속음악과 전자 루프 사운드를 결합한 현대판 의식 무대로, 관객과 무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몰입형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북미 최대 월드뮤직 페스티벌 '썬페스트(Sunfest)'와 국제공연예술마켓 '시나르(CINARS)' 쇼케이스 등에 참여하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민영치X히다노 슈이치의 'EAST HEART BEAT'는 장구, 태평소, 와다이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타악 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각자의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강렬한 리듬과 동아시아 타악의 공명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날엔 윤은화X애니멀다이버스의 '파동'이 펼쳐진다. 전자양금 루핑, 디저리두, 핸드팬 등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국악과 일렉트로닉,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하는 감각적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은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 얼리버드 50% 할인은 8월 6일까지 제공된다. 일반 예매는 전석 4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1577-03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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