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피겨 차준환, 대한체육회 선수위 부위원장 내정
9월 회의서 최종 확정 예정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소음과 관중 중압감을 대비한 특별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8.01.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1/NISI20250801_0020913501_web.jpg?rnd=20250801184028)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소음과 관중 중압감을 대비한 특별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2025.08.01. [email protected]
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국영 선수위원회 위원장은 하계 종목과 동계 종목의 부위원장으로 각각 김우진, 차준환을 선택해 체육회에 전달했다.
선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육상 스타' 김국영을 선출했고, 여성 부위원장으로 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최인정을 뽑았다. 하계와 동계 부위원장 지명은 김 위원장에게 위임했다.
김 위원장의 지명을 받은 김우진, 차준환은 9월 열리는 2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우진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5개를 휩쓸었다.
그는 지난 2월 체육회 체육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국 차준환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2.23.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23/NISI20250223_0020710594_web.jpg?rnd=20250223191807)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한국 차준환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02.23. [email protected]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에 도전했으나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에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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