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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강원 농협, 외국인 근로자에 혹서기 물품 지원

등록 2025.08.05 18: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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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5일 농협 강원본부는 이번 혹서기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 물품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 중인 도내 13개 농협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3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 밝혔다. 농협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5일 농협 강원본부는 이번 혹서기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 물품 지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와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 중인 도내 13개 농협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3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 밝혔다. 농협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혹서기 필수 물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 중인 도내 13개 농협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3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냉감 마스크, 쿨토시, 아이스 넥쿨러 등을 지원했다.

김경록 강원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농작업 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내국인 농업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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