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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현대 등 5개사 제작 21개 차종 결함…2만4555대 제조사 리콜

등록 2025.08.07 06:00:00수정 2025.08.07 0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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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350 1만6957대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

현대 쏠라티 등 2개 차종…휠 고정용 너트 체결 불량

만트럭 TGM 카고 등 11개 차종 주간주행등 부적합

르노 SM6 등 2개 차종 458대는 진공펌프 제조 불량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는 벤츠, 현대차 등 5개 제조사가 제작한 21개 차종에 대해 제조사가 시정조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시정조치 대상 차종인 E350 4MATIC. 2025.08.06. (사진=국토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토교통부는 벤츠, 현대차 등 5개 제조사가 제작한 21개 차종에 대해 제조사가 시정조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시정조치 대상 차종인 E350 4MATIC. 2025.08.06. (사진=국토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벤츠, 현대차 등 5개사에서 제작한 21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조사가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르노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21개 차종 2만45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조자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벤츠 E350 4MATIC 차종 1만6957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EQE 350 4MATIC 등 5개 차종 523대에서도 고전압배터리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제기돼 시정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 쏠라티 등 2개 차종 5974대는 휠 고정용 너트 체결 불량으로 주행 중 너트 풀림 및 휠 이탈 발생 가능성이 있어 제조사가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만트럭 TGM 카고 등 11개 차종 643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후 주간주행등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오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르노가 제작한 SM6 등 2개 차종 458대는 진공펌프 제조 불량으로 인해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 오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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