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말 잠실 프로야구 1·2위 대결에 영탁 콘서트…"대중교통 타세요"

등록 2025.08.07 17:08: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관객 9만여명 방문 예정…교통 혼잡 예상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7일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간에 '2025 프로야구', '영탁 콘서트', 'Mr.&ms. Korea 보디빌딩 대회'가 개최된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이날 기준 1·2위 팀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경기가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돼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같은 기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영탁 콘서트'가 개최돼 많은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Mr.&ms. Korea 보디빌딩 대회'가 열려 출전선수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8일부터 10일까지 약 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