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잠실 프로야구 1·2위 대결에 영탁 콘서트…"대중교통 타세요"
관객 9만여명 방문 예정…교통 혼잡 예상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3296_web.jpg?rnd=20250807165025)
[서울=뉴시스]
이 기간에 '2025 프로야구', '영탁 콘서트', 'Mr.&ms. Korea 보디빌딩 대회'가 개최된다.
잠실야구장에서는 이날 기준 1·2위 팀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경기가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돼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같은 기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영탁 콘서트'가 개최돼 많은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9일부터 10일까지 'Mr.&ms. Korea 보디빌딩 대회'가 열려 출전선수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8일부터 10일까지 약 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