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루마니아의 전 대통령 이온 일리에스쿠(95)가 루마니아 수도의 한 병원에서 5일 숨진 뒤 7일 국장(國葬)과 군 명예 장례식이 치러져 부크레슈티의 겐세아3 국군묘지에 안장되었다. 루마니아는 이 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