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위·한국주택금융공사, 결혼·출산 금융상품 개발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공동사업 발굴키로
![[서울=뉴시스] 주형환(왼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공)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1913913_web.jpg?rnd=20250808122833)
[서울=뉴시스] 주형환(왼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공) 2025.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저출생 대응을 위해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동 협력에 나섰다.
저고위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내집마련을 통한 저출생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거문제가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주거부담이 결혼과 출산을 가로막는 핵심요인이라는 점은 여러 조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2024년 통계청 사회조사에서는 결혼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로 주택마련 등 자금부족이 31.3%로 1위를 차지했으며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기혼청년 가구 중 55.7%가 입주 후 출산의향이 커졌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지난 3월 저고위가 진행한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에서도 신혼·출산·다자녀 가구 대상의 주택공급확대 정책이 정책인지도와 기대효과가 가장 높은 정책으로 꼽히기도 했다.
양 기관은 결혼·출산·육아 관련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해 지원을 확대하고 공사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출산 및 양육지원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다방면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육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저출생 주거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정책 홍보도 함께 해나갈 계획이다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청년층과 신혼·다자녀 가구가 주거부담이 해소돼야 결혼과 출산, 양육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혼·출산가구, 고령친화주택 등 다양한 주거수요를 반영해 보다 정교한 주택금융 지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