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정조대왕 '야조(夜操)' 등

사진=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수원화성문화제의 대표 야간 프로그램 '야조(夜操)'를 3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야조는 1795년 정조대왕이 능행차 중 수원화성 서장대에서 호위 부대 '장용영'을 친히 지휘하며 펼친 야간 군사훈련이다.
프로그램은 10월 3~4일 수원화성 동북쪽 '연무대'에서 열린다. 시는 무대에 설 시민 배우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권선구 서둔동 일원 도로 정비, 전면 통제
시는 오는 30일까지 서둔동 수목원길 도로(서둔동 357-21번지 일원)를 정비한다. 정비 공사 구간 길이는 650m며 공사 기간 전면 통제된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농장과 수목원 사이에 있는 현황도로의 파손과 물 고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비공사를 진행한다. 정비는 배수로 설치, 기초 콘크리트 양생, 경계석 설치, 도로포장, 파쇄석 깔기, 도색 작업 등이다.

사진=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질식 사고'방지, 밀폐공간 작업 현황 점검
시는 '밀폐공간 관리부서·수탁업체 긴급회의'를 열고 관내 밀폐공간 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 안전보건 수칙을 공유했다.
회의는 여름철 관내 밀폐공간 작업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또 밀폐공간 내 유해가스 발생과 산소결핍 위험성, 작업 허가서 작성·현장 감독·하도급 관리 등 안전보건 준수사항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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