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소통하는 등댓불로" 경기교육청, 2025 홍보대사 위촉
현직 교사·국악인·방송인 등 재능기부와 캠페인 참여…1년간 경기미래교육 홍보
![[수원=뉴시스] 홍보대사 위촉.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1914330_web.jpg?rnd=20250808185916)
[수원=뉴시스] 홍보대사 위촉.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2025.08.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현직 교사와 각 분야 전문가 등 총 10명을 2025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홍보대사는 개그맨이자 연기예술계열 교수인 방송인 김용명,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하는 선생님 달지'로 알려진 교사 이현지,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교사 송성근·황현하 등 4명이다.
연임된 6명은 '현대판 방정환'으로 불리는 두리랜드 대표이자 배우 임채무,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승교육사 국악인 김영임, 예술강사이자 성남국악협회 경기민요 분과장 국악인 방글, 학생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교사 이현길·신해인,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홀트학교 예그리나&국악오케스트라 등이다.
이들은 1년간 활동하며 각자의 재능을 바탕으로 재능기부, 공익캠페인,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알리게 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 학생에 대한 진정성, 경기교육 지향점에 대한 공감, 학생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선한 파급력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을 기준으로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각자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스스로의 미래를 행복하게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기교육의 방향"이라며 "홍보대사로서 학생들이 닮고 싶고, 배우고 싶고,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이정표이자 등댓불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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