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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비키니 몸매 보정 의혹에 "엉덩이 늘렸다"

등록 2025.08.09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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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장영란이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키니 몸매 보정 의혹을 해명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2025.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방송인 장영란이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비키니 몸매 보정 의혹을 해명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2025.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비키니 몸매 보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보정 논란 장대표, 비키니 원본 사진 전격 공개! 무보정도 나쁘지 않죠?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비키니 몸매 사진을 공개한 후 보정 의혹이 제기되자 "원본 사진 보여주겠다"며 억울해했다.

이어 원본 사진을 공개하며 "안 찌그러졌죠? 건물 안 휘어졌다. 얘가 무보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정으로 몸을 줄인 게 아니라 엉덩이를 늘린 것"이라며 "살짝은 욕심냈지만 오해였다. 실제로도 나쁘지 않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10년 전에 산 비키니다. 조금 날씬했을 때 입었던 비키니를 다시 한번 입어봤는데 희열이 느껴졌다. 역시 다이어트는 자신감도 올라가고 자존감도 올라간다"고 말했다.

그는 "40대 이후로 살 빼기 너무 힘들다"며 "아침 공복에 일어나자마자 보조제를 먹는다. 중요한 건 보조제 먹고 나서 폭식하면 안 된다. 밥을 먹더라도 쌈을 싸서 꼭꼭 씹어 먹고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한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두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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