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한은행, 대출모집인 주담대 이어 전세자금도 중단

등록 2025.08.12 16:56:04수정 2025.08.12 17:1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신한은행, 대출모집인 주담대 이어 전세자금도 중단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10월말까지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신청을 기존 주택담보대출에서 전세자금대출까지 확대해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역 제한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넓혀 적용한다. 주담대와 동시에 가입하는 모기지보험(MCI)도 10월말까지 중단한다.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추가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MCI가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주담대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