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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하북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경남 1위…"값진 성과"

등록 2025.08.13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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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자립 기반 갖춘 거점공간 운영

[양산=뉴시스] 하북면이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상남도 농촌만들기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하북면이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상남도 농촌만들기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하북면이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상남도 농촌만들기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농촌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경진 분야는 농촌 복합서비스 거점 조성과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성과를 평가하는 농촌만들기 분야, 주민 주도의 문화·복지, 경관·환경 및 소득·체험 성과를 평가하는 마을만들기 분야, 유휴시설 및 빈집 활용 사례를 평가하는 빈집재생 분야,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동이 우수한 활동가를 선정하는 우수 주민 분야 등 총 4개 영역이다.

하북면은 2012년 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시작으로 거점 공간을 조성해 주민 문화·복지 증진에 힘써 왔다. 2019년에는 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며 배후마을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통도예술마을 협동조합은 2016년부터 거점공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주민 문화 프로그램과 카페 운영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약 10년간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확립하며 꾸준한 매출 성장도 이뤄냈다.

이번 콘테스트 현장평가에서는 시니어모델, 숟가락난타, 오카리나 등 3개 문화강좌를 뮤지컬 형식의 퍼포먼스로 구성해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시 재생전략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룬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주민역량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북면 김상철 사무국장은 "경남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소정의 시상금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양산시 및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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