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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외국인 유학생들, '여권'만 있으면 휴대전화 개통

등록 2025.08.14 15: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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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와 '무선이동통신 개통 편의 제공' 협약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왼쪽)과 케이티충남·충북본부 윤병휴 본부장. (사진=충남대 제공) 2025.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왼쪽)과 케이티충남·충북본부 윤병휴 본부장. (사진=충남대 제공) 2025.0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은 14일 교내에서 케이티충남·충북본부 윤병휴 본부장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무선이동통신 개통 편의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소속 외국인 유학생(어학연수생 포함)들은 외국인등록증 없이 여권만으로 휴대전화 개통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외국인등록증 발급까지 최대 60일이 걸려 비상 연락이나 수업 안내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입국 직후부터 연락 수단이 확보돼 수강 신청과 장학금 안내, 학교 행사 참여 등의 학사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휴대전화 개통 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 취업활동과 봉사에 필요한 학내 시설물 사용 등에서도 협력한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실질적 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 인증대학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대에는 71개국, 2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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