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에레디아 그랜드슬램…LG 오지환 대타 만루포로 응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 SSG 2번타자 에레디아가 우익수 앞 1루타를 때리고 있다. 2025.06.11.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20848247_web.jpg?rnd=20250611201211)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 SSG 2번타자 에레디아가 우익수 앞 1루타를 때리고 있다. 2025.06.11. [email protected]
먼저 만루 홈런이 터진 것은 SSG였다.
SSG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3-3으로 맞선 5회말 무사 만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선 에레디아는 LG 왼손 선발 투수 송승기의 2구째 가운데 높은 체인지업을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으로 연결했다.
2023년부터 KBO리그에서 뛴 에레디아가 만루 홈런을 때려낸 것은 지난해 7월17일 LG전에 이어 두 번째다.
이틀 연속 홈런을 날린 에레디아는 시즌 홈런 수를 9개로 늘렸다.
5회말 시작 전까지 1-3으로 끌려가다 박성한의 2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SSG는 에레디아의 만루포가 터지면서 7-3으로 앞섰다.
그러자 LG도 만루 홈런으로 응수했다.
LG는 6회초 문보경의 좌전 안타와 김현수의 진루타, 박동원과 구본혁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를 일궜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말 2사 만루 상황 LG 오지환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08.06.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20919421_web.jpg?rnd=20250806202148)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말 2사 만루 상황 LG 오지환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5.08.06. [email protected]
오지환은 SSG 왼손 투수 박시후를 상대로 우중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린 시속 144㎞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오지환은 개인 통산 5번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대타로 나서 홈런을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타 만루 홈런은 NC 다이노스의 오영수가 올해 6월1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기록한데 이어 오지환이 올 시즌 두 번째다.
만루포를 주고받은 양 팀은 6회말 현재 7-7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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