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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2차 지방 도시 선거 실시… 63개 도시 중 26곳서

등록 2025.08.17 1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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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다른 도시들은 치안문제와 폭력 사태로 선거 중단"

지난 해 1차 선거에선 전국 58개 시에서 투표율 74% 기록

[트리폴리( 리비아)=AP/뉴시스]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한 투표소에서 시장선거에 참여한 여성유권자가 8월 16일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있다. 2025.08.17.

[트리폴리( 리비아)=AP/뉴시스]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한 투표소에서 시장선거에 참여한 여성유권자가 8월 16일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있다. 2025.08.1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리비아가 16일(현지시간) 지방선거 2차 시장 선거를 실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었다고  리비아 국가 최고선거위원회( HNEC)가 이 날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애초에 발표했던 63개 도시 가운데 26 곳에 걸쳐서 실시되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나머지 도시들은 최근 선관위원들에 대한 공격 사건 등 보안상의 문제와 여러가지 "불법적인 사건들" 때문에 중단된 것이라고  HNEC는 설명했다.

리비아 정부는 최근의 선거관련 폭력 사태는 리비아 국민들의 의사 결정을 방해하려는 " 어둠과 불안정을 추구하려는 세력들의 더 큰 음모 가운데 일부"인 난동이었다고 발표했다.

지방 도시 선거의 제 1차 선거는 지난 해 11월 전국 58개 도시에서 실시되었고, 투표율은 74%를 기록했다.

[트리폴리( 리비아)= AP/뉴시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8월 16일 시장선거에 참가한 유권자들이 투표소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5. 08.17.

[트리폴리( 리비아)=  AP/뉴시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8월 16일 시장선거에 참가한 유권자들이 투표소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5. 08.17.

리비아는 2011년 나토의 지원으로 일어난 민중 봉기로 독재자 무암마르 카다피가 축출되었다.  그 뒤로는 트리폴리에 있는 유엔이 인정하는 정부와 동부 지역의 군벌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 휘하의 리비아 국민군의 정부로 양분되어 있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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