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호수공원, '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21일 비전 선포식
![[광주=뉴시스] 광주 풍암호수공원 조감도.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7/NISI20250817_0020936257_web.jpg?rnd=20250817105822)
[광주=뉴시스] 광주 풍암호수공원 조감도.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중앙근린공원 풍암호수 일원에서 오는 21일 '명품호수공원 조성과 국가도시공원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명품호수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국가도시공원 지정 비전 선언문 낭독,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소망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
풍암호수는 1950년대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된 이후 중앙근린공원의 중심 수변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시민들에게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했다.
하지만 최근 수질 악화(5급수)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종합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광주시는 명품 풍암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주민협의체와 논의 과정을 거쳐 2023년 11월 광주시, 주민협의체, 사업시행자 간 최종 합의를 이뤘다.
수질으 3급수로 개선하고 호수 내부로 유입되는 오염된 우수와 수시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차단, 추가 수량 확보를 위해 지하수 재이용과 물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광주 풍암호수공원 조감도.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7/NISI20250817_0020936258_web.jpg?rnd=20250817105821)
[광주=뉴시스] 광주 풍암호수공원 조감도.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호수 내부에는 길이 130m, 높이 50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가 조성된다.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분 개방과 산책로 대체 이용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 일부 구간은 공사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우회 산책로를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풍암호수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면 무등산국립공원·무등산권국가지질공원과 함께 3대 국가공원 보유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고, 광주 브랜드 가치 상승, 도심 온도 저감, 생태환경 보전, 열돔 현상 완화, 공원 축제·박람회 개최를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풍암호수가 수질·시설·경관 모두에서 품격 있는 명품호수공원으로 거듭나 광주의 대표적 국가도시공원 1호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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