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통학버스 대안, 등굣길 안전지킴이 철저히"
재개발공사로 통학로 폐쇄된 광명초 등굣길 점검
임시통학로 설치, 안전보안관·교통봉사대 22명 배치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18일 광명초등학교 임시 통학로를 찾아 등굣길 안전지도를 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8.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8/NISI20250818_0001920254_web.jpg?rnd=20250818102228)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18일 광명초등학교 임시 통학로를 찾아 등굣길 안전지도를 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학생 안전 통학을 위해 등굣길 안전 지킴이로 나섰다.
박 시장은 18일 광명초등학교 개학일을 맞아 등굣길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안관·교통봉사대 등과 함께 학생 안전 통학을 돕고,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보완해야 할 시설들을 살폈다.
광명초등학교 인근은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로 통학로인 광이로가 폐쇄돼 학생들이 먼 길을 돌아 통학해야 했다.
박 시장은 앞서 이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입주한 트리우스광명에서부터 학교를 연결하는 통학버스를 약속했지만, 광명교육지원청과 학교 측과의 협의 과정에서 30여 분의 버스 이동시간과 통학버스 정차·회차공간 부족 등으로 통합버스 도입이 어렵다고 판단해 대안을 마련했다.
시는 광이로 폐쇄에 따른 대안으로 아파트 단지 외곽 도로 '사성로2번길'과 '광명로928번길' 900m 구간의 임시 통학로를 정비했다. 통학로 곳곳에 안전보안관 14명과 교통봉사대 8명을 배치했다.
박 시장은 지난 11일 관계 부서장과 긴급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 마련을 지시, 자신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대책이 실효성 있는지 직접 살피고,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안전한 통학환경은 아이들의 권리이자 도시의 책임이다. 임시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며 현장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르면 오는 10월까지 기존 임시 통학로였던 광이로에 보도를 설치해 학생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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