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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국 첫 인사 가점 연계 '청렴 마일리지 성과제' 시행

등록 2025.08.19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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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19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공직자의 자발적 기본소양으로 청렴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렴활동 실적을 인사 가점에 반영하는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19일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공직자의 자발적 기본소양으로 청렴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렴활동 실적을 인사 가점에 반영하는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공직자의 자발적 기본소양으로 청렴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청렴활동 실적을 인사 가점에 반영하는 ‘청렴 개인 마일리지 성과제도’를 시행한다.

19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제도는 직원 개인이 수행한 청렴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시 가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현재 청렴 마일리지 제도 자체는 일부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나 인사가점과 직접 연계한 사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처음이다.

도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청렴을 ‘지켜야 하는 규제’에서 ‘스스로 실천하고 인정받는 가치’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감사·징계 중심 청렴 행정을 넘어 우수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잠재적 부패 예방과 전 직원의 청렴 활동 생활화를 통해 조직 전반에 자발적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올해 인사 지침 반영과 사전 홍보를 통해 제도를 안내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해 하반기 근무성적평정 시 가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정일섭 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제도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사후에 잘못을 처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리 부패를 막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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