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국내 최초 다용도 ‘축사 냄새 저감제’ 보급 확대
광물질에서 추출한 무기물

경주시, 다용도 ‘축사 냄새 저감제’
이 저감제는 광물질에서 추출한 무기물로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등의 악취 원인 물질을 사전에 줄이고자 개발됐다. 가축이 먹는 물이나 축사 소독약에 혼용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작업 효율이 높다.
시는 최근 대한한돈협회 경주시지부 이광연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저감제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축산농가에서는 미생물제를 활용해 음수와 혼합하는 방식을 사용해 왔으나 갖가지 불편이 초래됐다.
슬러지 발생으로 인해 배관이 막히거나 세균 번식·오염 등의 문제가 제기됐고 소독약과 함께 사용할 시 미생물이 사멸해 살포를 반복해야 했다.
이에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양돈 농장 1곳에서 실증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했고 한돈협회 소속 청년회원 농장 30곳에 시험 보급하며 현장에 적용해 왔다.
경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한우와 양계 농장까지 냄새 저감제 보급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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