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치악산 수래너미길 도로 확장 개설…"불편 해소"
폭 8m 2차선로 확장
주민 편의, 지역 경제 활성화

횡성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강림면도 102호선 4㎞ 구간 '치악산 수래너미길'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설공사는 2019년 5월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총 사업비 108억7600만원 투입해 폭 8m,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
기존 구간은 협소한 마을길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컸다. 소방차량 진입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상황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도로 개설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돼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역 주요 농산물인 사과, 토마토, 감자 등의 원활한 출하가 가능해지고 치악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귀농·귀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치악산 둘레길 제3코스인 수래너미길의 접근성 향상과 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소규모 주차장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응급구호 지원이 가능해져 안전망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그동안 좁은 마을길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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