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국 세종학당에 '한국어 수업·K팝 실습' 교원 파견
예비교원 44명·문화인턴 50명…3개월간 활동

2025년 한국어 예비교원 사전 교육 수료식 기념 사진 (제공=세종학당재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예비교원과 문화인턴으로 활동할 국내 대학(원)생 94명을 33개국 49개 세종학당에 파견한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파견되는 인원은 한국어 예비교원 44명, 문화인턴 50명이다. 지난 6월부터 대학별 추천 및 심사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달, 안전·보건 등 현지 적응과 안전한 해외 생활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사전 교육을 마친 한국어 예비교원과 문화인턴은 이달부터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으로 파견돼 1~3개월간 한국어,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대한민국을 알리게 된다.
예비교원은 세종학당 수업 참관과 모의수업, 현지 문화행사 참여 등을 통해 한국어 교원으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진로를 탐색한다. 문화인턴은 케이팝·한식·공예 등 전공을 살린 문화 강좌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다.
재단은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실습과 문화인턴 파견을 통해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전공 대학(원)생들을 선발해 해외 세종학당에 파견하고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현승 재단 사무총장은 "한국어 예비교원과 문화인턴에게는 해외 실습을 통한 성장을, 세종학당 학습자에게는 한국인 대학생과 교류하며 한국어·한국문화를 색다르게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전문성을 발전 시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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