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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적십자봉사회, 경상권 산불이재민에 9천여만원 기부

등록 2025.08.26 14: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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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기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5일 경북적십자사에 산불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2025.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경기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5일 경북적십자사에 산불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적십자사 제공) 2025.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적십자봉사회 경기도협의회가 경상권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9279만8700원의 성금을 전날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경기도협의회 산하 32개 시·군협의회, 503개 단위봉사회 소속 1만2128명의 봉사원이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앞서 지난 3월 경북, 경남, 울산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한 직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봉사회 경기도협의회는 이들 지역에 긴급구호세트, 재난쉘터 등 각종 구호물자 지원과 급식·세탁·회복 특수차량 지원을 한 바 있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미연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과 이오득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 양측 봉사회 임원과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오득 경북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두 지역 적십자봉사회가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상호 지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은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며 봉사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최근 경기도 역시 집중호우 피해를 겪고 있는 만큼, 경북과 경기도 적십자봉사회가 재난 때마다 서로를 돕는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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