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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하니…울산 남구, '매우우수'

등록 2025.08.26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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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로부터 2년 연속 등급 획득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신항지구(사진) 등 3곳에 연말까지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신항지구(사진) 등 3곳에 연말까지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제2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시행에 따른 4차년도(2024년) 이행점검 평가 결과 환경부로부터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근거로 수립되는 법정 계획이다. 제2차 대책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추진된다.

남구는 건강,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등 7개 부문별 50개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매년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4차년도 이행점검에서는 목표 달성률 97.9%, 예산 집행률 96.2%, 사업 추진률 100%를 각각 기록했다.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과 폭염 대비 시설물 점검으로 기후위기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건강 부문), 저지대 주택과 상가 차수판 설치로 집중호우시 인명·재산 피해 방지(재난·재해 부문), 폐수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통한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물관리 부문) 등이 있다.

구는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과 하천 환경정화 활동 전개(산림·생태계 부문), 텃밭상자 보급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농수산 부문), 악취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공단 악취 저감(감시예측 부문) 등을 집중 추진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기후위기가 전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기후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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