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 국힘 인권위원 추천 철회 촉구…"내란 옹호 인사"
이상현 교수·우인식 변호사 지명에 반발
"12·3 계엄 옹호·성소수자 혐오 전력" 지적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은혜(오른쪽)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5.08.25.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20945500_web.jpg?rnd=20250825104317)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은혜(오른쪽)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5.08.25. [email protected]
시민단체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공동행동)'은 26일 성명을 내고 "두 인사는 12·3 계엄 옹호, 성소수자 혐오, 차별금지법 반대 인물"이라며 국민의힘에 추천 철회를 요구했다.
공동행동은 이 교수가 부정 선거론을 주장하는 보수 성향 교수단체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회원이자 보수기독교단체 '복음법률가회'의 실행위원으로 활동했다고 지적하며 "인권위 상임위원으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우 변호사에 대해서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방해 당시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의 변호를 맡는 등 인권위원으로 추천되기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두 인사추천을 백지화시키는 것"이라며 "국가인권위원으로 마땅한 인사가 마침내 추천될 때까지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인권센터도 이날 성명을 내고 "국회는 이상현·우인식 후보 임명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당들이 인권위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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