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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 들고 서 있다"…40대 남성 경찰 테이저건 맞고 검거

등록 2025.08.27 10:25:49수정 2025.08.27 10: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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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편의점에서 흉기를 구입해 손에 들고 불안감을 조성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밤 12시께 의정부시의 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구매한 23㎝ 길이의 커터칼 2개를 들고 서 있던 혐의를 받는다.

"남성이 커터칼을 들고 서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하자, A씨는 "다가오지 말라" 자신을 찌를듯히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을 향해서도 흉기를 들어보이는 등 명령에 불응하면서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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