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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단 공장서 유해물질 누출, 소방당국 수습 처리 중

등록 2025.08.29 12:27:51수정 2025.08.29 1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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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info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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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9일 오전 10시7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 공장에서 제품 공정에 필요한 용액이 누출됐다.

현재 소방당국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처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용액은 위험물 보관 탱크 내에 보관돼있었으며, 해당 용액 내에는 유해화학물질인 '톨루엔'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톨루엔은 상업용 화학물질로, 흡입 시 어지럼증을 포함한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발암물질이다.

소방당국 등은 화학물질 사고 처리를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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