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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파트너스 보이스' 출범…현장 의견 정책 반영해 상생 강화

등록 2025.09.01 09: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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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 출범식에서 김범석 대표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열린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 출범식에서 김범석 대표가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이 외식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기 위해 새로운 소통 창구를 열었다.

배민은 서비스·정책 전반에 외식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기구인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를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출범식은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배민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의체는 입점 업주와 배민 간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외식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범석 대표는 "배민 사장님과의 관계를 운명 공동체이자 동반자인 파트너로 재정립하겠다"며 "현장의 고충부터 신선한 아이디어까지 겸허히 듣고, 정책과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는 학계·협단체·외식업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전문위원 4인과 배민 입점 업주 중 공개 선발된 파트너위원 12인 등 총 16인의 위원단으로 구성됐다.

전문위원으로는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김삼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본부장, 권정훈 나무야컴퍼니 대표,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파트너성장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파트너위원은 입점 업주 대상으로 진행한 공개 모집을 거쳐 서울·경기·부산·인천·광주·충청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업종에서 최종 선정된 12인이 활동한다.

위원단은 ▲신규 정책과 기능 개선 ▲업주 지원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정기 회의와 네트워킹을 이어간다.

배민은 이들의 의견을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배민 파트너스 보이스 운영기간은 내년 1월까지며, 운영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그간 활동을 통해 도출된 성과도 종합해 공유할 계획이다.

배민은 소통 기구 출범과 함께 파트너의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내놨다.

배민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파트너성장센터를 신설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정책을 실행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파트너성장센터는 업주 관련 정책 설계는 물론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파트너의 피드백을 반영하는 역할도 맡는다.
 
김 대표는 “파트너 여러분이 있었기에 배민이 외식산업의 최첨단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었다"며 "함께 쌓아온 신뢰의 뜨거운 온도가 식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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