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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달섬 범죄예방센터 문 열었다

등록 2025.09.01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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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합동순찰 활동 거점

이민근 시장 “반달섬, 초기 정주환경부터 민생안전 챙길 것”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반달섬 범죄예방센터를 개소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9.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이 반달섬 범죄예방센터를 개소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 성곡동 반달섬에 범죄예방센터가 문을 열었다.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반달섬 87호 문화공원 내에 만든 '반달섬 범죄예방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반달섬 범죄예방센터는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시는 이곳에서 범죄예방 교육과 주민참여형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반달섬 주민의 생활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달섬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주민의 주거 만족도는 결국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에서 출발하는 만큼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반달섬 주민의 안전한 초기 정주환경에 초점을 맞춰 민생안전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밀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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