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쌍학 경남도의원 "창원 광역교통 철도망 대폭 확충 필요"
경전선 KTX·SRT 운행 대폭 증편 등 정부 건의안 발의
마산발 서울행 KTX 막차 시간 22시 이후로 연장 요구
동대구-창원-가덕도 고속철도, 5차 국가철도망 반영도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정쌍학(창원10·국민의힘) 의원은 1일 '경상남도 창원시 광역교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철도망 확충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의 특례시이자 경남의 수부 도시로서 산업과 문화의 거점이지만, 광역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떨어져 도민 이동권 제약과 지역 경쟁력 약화로 직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전선 KTX·SRT 이용객은 지난해 942만 명에서 올해 1000만 명 돌파가 예상되나, 운행 횟수는 하루 40회에 불과하다"면서 "창원-서울 구간은 3시간 이상 소요되며, 최근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 논란에서도 드러났듯 교통망 부족은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경남 창원의 광역 교통 철도망 대폭 확충은 도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 경쟁력 강화, 나아가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과제"라면서 "경전선 KTX·SRT 운행 증편, 마산발 서울행 KTX 막차 시간 22시 이후로 연장과 더불어 동대구-창원-가덕도 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안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번 대정부 건의안은 오는 9일 개회하는 제426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하고, 18일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 대통령실, 국토교통부 등에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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