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석면 함유 '슬레이트' 철거지원 추가 신청·접수
![[남원=뉴시스] 남원시의 지원사업에 의해 작업자들이 민간 주택의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01934044_web.jpg?rnd=20250903152037)
[남원=뉴시스] 남원시의 지원사업에 의해 작업자들이 민간 주택의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9월19일까지 하반기 슬래이트 처리지원사업 추간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억3000만원을 투입해 372동을 철거를 지원한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8억2000만원을 들여 주택 148동, 비주택 43동 등 191동의 슬레이트 철거를 완료했다.
이어 10월까지 90동의 철거사업를 진행 중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는 동당 700만원, 창고·축사, 노인·어린이 시설 등 비주택 철거는 200㎡ 이하까지 지원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슬레이트 면적이 작은 순으로 차례대로 처리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물, 용도, 면적 등 지원 기준을 확인하고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경식 시장은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1군 발암물질"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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