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가뭄에 목마른 강릉…울산시, 생수 4만8000병 지원
![[강릉=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3일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에 바닥이 드러나 있다. 강릉 지역의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전날(14.4%)보다 더 떨어진 14.1%를 기록했다. 2025.09.0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3/NISI20250903_0020956808_web.jpg?rnd=20250903095933)
[강릉=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3일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에 바닥이 드러나 있다. 강릉 지역의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전날(14.4%)보다 더 떨어진 14.1%를 기록했다. 2025.09.03.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강릉 지역의 가뭄 극복을 위해 2ℓ 생수 4만8000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 오후 2시30분 시청마당에서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을 비롯해 관계 직원들이 참여해 강릉 가뭄 극복 지원 생수 전달 행사를 연다.
행사는 응원 메시지 전달, 생수 차량 탑재 환송 등으로 진행된다.
강릉은 최근 장기간 지속된 가뭄으로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수 확보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 시 서로 돕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나눔은 지난 4월 강원도가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에 2억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 사례에 대한 답례의 의미도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움은 곧 우리의 어려움이라는 마음으로 강릉 시민들께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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