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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전시당 "정부, 중구통 국비 지원은 협치 모델"

등록 2025.09.04 15:13:42

"중구의 제도 개선 의견, 국회의 입법 지원이 만든 성과"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通)'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通)'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정부의 자치구 지역화폐 국비 지원 방침은 대전 중구와 정치권의 협치 모델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어 "대전 중구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직접 지원을 이끌어 내며, 새로운 길을 연 것은 소통과 협치가 이룬 성과"라며 이같이 환영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 6월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행안부에 '자치구 국비 직접 지원'을 공식 건의했고, 행안부는 제도 개선 의견을 반영해 정부 2차 추경 사업으로 지역화폐 지원 예산 중구에 직접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전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 6월부터 지역화폐 '중구통'을 발행중인 중구는 국비 15억2000만원을 확보해 총 288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시당은 "대전 중구의 제도 개선 제안, 국회의 입법 지원, 중앙정부의 합리적 결단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소통으로 일군 협치 모델이자, 지방과 중앙의 상생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과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화폐 제도의 안정적 기반을 다지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중구통의 성공이 전국 광역시 자치구에 희망적인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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