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경진대회서 전남 대상·우수상·장려상
곡성군 대상·전남도 우수상·장성군 장려상
![[무안=뉴시스] 지난 4일 청주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남도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01936314_web.jpg?rnd=20250905162634)
[무안=뉴시스] 지난 4일 청주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남도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곡성군 대상, 전남도 우수상, 장성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전남도·곡성군·장성군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남도는 매력적인 체험형 답례품을 발굴한 점, 전남도와 시·군이 협력해 전남 고향사랑마을 활성화 사업·마을 공동 빨래방 기금사업을 추진한 점,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활용해 특색있는 홍보를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곡성군은 지정 기부 사업(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을 통해 전국 최초 관내 소아청소년 출장진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상주진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성과는 전남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고 전남도민과 향우회를 비롯한 많은 기부자의 성원 덕분에 얻을 수 있었다"며 "도와 시군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고향사랑기부제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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