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백중사리 침수 대비 현장조사…마산·울산 등 5곳 점검
![[부산=뉴시스] 백중사리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485_web.jpg?rnd=20250908110033)
[부산=뉴시스] 백중사리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한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은 다가오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 마산 등 5곳의 지역을 대상으로 해안침수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백중사리는 음력 7월15일 전후로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지는 시기를 일컫는다. 해양조사원은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국 지역 33곳의 고조 시간과 예측 해수면 높이를 4단계(관심-주의-경계-위험)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다.
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올해 이 기간에는 인천·평택·군산·성산포·마산 등 5곳이 '주의', 안흥·서귀포 등 13곳이 '관심' 단계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는 고조 정보 예측 정확도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정보를 제공 중인 마산·울산과 신규 서비스 확대 지역인 영흥도·삼천포·부산항신항 등 총 5곳을 대상으로 한다.
해양조사원은 현장에서 드론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해안가 중요 시설물 지반 높이를 측량하고, 고조 시 침수 범위를 조사하는 등 현재의 고조 정보 기준에 대한 적절성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된 자료는 연안 침수 피해 예방과 대응체계 강화에 적극 활용될 것"이라며 "백중사리 기간에는 실시간 고조 정보 제공 누리집을 미리 확인해 안전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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