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세미나 공동 개최
교육부·한국연구재단 후원
디지털 헬스 기기 활용 건강 관리
간호학, 헬스케어 산업, 피트니스 분야 모여
![[서울=뉴시스] 상명대가 개최한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1937562_web.jpg?rnd=20250908115215)
[서울=뉴시스] 상명대가 개최한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2025.09.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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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고령자의 건강을 예방적으로 관리하고 종합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학제적 관점을 통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연구사업단에서 ▲상명대 최경근, 유진호, 김성재, 조일형, 강서정 교수 ▲영국 러프버러대 편도영 교수 ▲미국 리하이대 신종철 교수 ▲중앙대 구태연 연구전담교수가 참석했다.
강연자로는 ▲아스리젠 최성오 CTO ▲성신여대 간호학과 오지원 교수 ▲헬스커넥트(주) 이용희 본부장이 자리했다.
피트니스 기업에서는 ▲유니크굿커뮤니티연구소 전진우 대표 ▲코어인사이드랩 서상은 대표 ▲파프짐 유지상 대표 ▲M컴퍼니 변면섭 대표 ▲엠엔케이파트너스 김성광 대표가 함께했다.
상명대 유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총 3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아스리젠 최 CTO가 '첨단 재생 의료 기반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향후 고령자들이 더 활동할 수 있는 치료제의 적용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성신여대 오 교수는 '간호학 분야에서의 디지털 헬스 기기를 활용한 노인 신체활동 증진'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헬스커넥트 이 본부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이해: 디지털 웰니스 및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지역 기반 건강관리 사업의 전망을 공유했다.
상명대 최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간호학, 헬스케어 산업, 피트니스 분야 등 세 가지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다학제적 관점을 공유하고 융합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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