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해외진출 안정성"…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 개최
오는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서 개최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문미란(왼쪽부터)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 회장, 오유경 식약처장,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05.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5/NISI20250905_0020962282_web.jpg?rnd=2025090511514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문미란(왼쪽부터)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 회장, 오유경 식약처장,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9.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6일 국내 화장품 업계·학계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을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화장품 위해평가 방법론과 국내 화장품 업계의 유럽, 중국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 및 국내 제도 도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화장품 학계·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화합물 구조 기반 피부흡수율 예측 등 차세대 화장품 위해평가법 활용 방안 ▲색소 성분 등 화장품 원료의 위해평가에 대한 과학적 논의 ▲유럽 등 외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 사례 소개 및 국내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화장품 위해평가 최신 동향 및 안전성 평가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이날부터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개최로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화장품 위해평가 시 새로운 기법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관한 최신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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