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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간절곶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

등록 2025.09.08 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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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해변 입양해 관리·보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반려해변을 입양하고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반려해변 입양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1년 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앞서 고려아연은 울주군 간절곶 평동 해변을 입양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연간 3회에 걸쳐 반려해변 환경정화 임직원 봉사활동할 계획이다.

지난 4일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해양정화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과 계열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2시간 이상 페트병·담배꽁초·비닐 등 46kg 상당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물의 종류와 수량을 반려해변 웹(Web)·앱(App)에 기록해 데이터로 정리했다. 향후 해양환경 정책 수립과 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약 14만5000t에 달한다. 이는 생태계 파괴는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과 경제적 손실까지 초래할 수 있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행동이 요구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자원순환의 날(9월6일)을 맞아 반려해변 해양정화 임직원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지역사회 해양 생태계 정화 기여는 물론 환경보호 인식 확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아연은 버려지는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해 100% 리사이클 동·은과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벌이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업 행보를 이어간다는 남다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은 지역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중시하는 지속 가능 경영의 하나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부와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지역사회와 상생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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