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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물 부족' 강릉시에 생수 10만병 기탁

등록 2025.09.09 0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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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극복 지원…상생 위한 나눔 실천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최영주 강릉중앙사업단장,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영진 강원사업본부장, 이경보 강릉사업단장. (사진=에이플러스에셋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최영주 강릉중앙사업단장,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 김영진 강원사업본부장, 이경보 강릉사업단장. (사진=에이플러스에셋 제공) 2025.09.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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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은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강릉시 생수 2리터 10만병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에이플러스에셋 강원사업본부장, 강릉사업단장, 강릉중앙사업단장과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한 강릉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생수는 강릉시를 통해 지역 내 급수 취약 계층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이번 기부는 에이플러스에셋의 전국 설계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조직 사랑나눔회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2008년 출범한 'A+희망기부펀드'로 조성된 사랑나눔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은 물론 환경 보호와 청소년 교육까지 아우르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향후에도 고객의 삶 전반을 돌보는 비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극복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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