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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기 혐의' 전남도립대 관계자 압수수색

등록 2025.09.10 13:43:58수정 2025.09.10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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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전남도립대학교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담양=뉴시스] 전남도립대학교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경찰이 전남도립대학교 관계자의 범죄 연루 정황을 확인, 강제 수사에 나섰다.

10일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전남 담양군 전남도립대학교 한 학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학과 관계자의 사기 등 범죄 정황을 포착, 혐의 입증을 위한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사기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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