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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GP 하사 총기 사망사고에 가혹행위 식별…경찰 인지통보"

등록 2025.09.16 16:54:05수정 2025.09.16 1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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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되는 범죄행위 있다고 판단"

[당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지난달 23일 최전방 감시초소(GP)에서 발생한 하사 총기 사망사고에서 부대 내 괴롭힘 정황이 식별돼, 사건이 경찰로 넘겨졌다.

육군수사단은 16일 문자공지를 통해 "강원 철원군 소재 모 부대 하사 총기 사망사고와 관련해, 선임간부들이 고인에게 폭언 및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식별했다"며 "'사망의 원인이 되는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강원경찰청으로 인지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3일 강원 지역 육군 2군단 최전방 부대에선 A하사가 GP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육군수사단은 "민간 수사기관의 수사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고인의 GP 투입 경위 및 절차 준수 여부에 대해서는 육군수사단에서 계속 확인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군에서는 총기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 사고 외에도 지난 2일 대구 수성못 산책로 육군 대위 사망사고, 지난 13일 인천 대청도 해병대 병장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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