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국가유산청 협업 'K-헤리티지 에디션' 물량 완판

(사진=클리오) *재판매 및 DB 금지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에디션은 한국 전통의 색과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색조 화장품으로 재탄생한 스페셜 라인이다. 한국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일상 속 메이크업 경험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출시 직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이틀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고,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조기 품절 현상이 이어졌다. 현재는 예정된 판매 물량을 신속히 추가 확보해 대응 중이다.
클리오는 이어진 올리브영 '올영 세일'(8월29일~9월4일)에서 색조 브랜드 1위를 달성하며 연이은 성과를 거뒀다.
최근 K-뷰티는 미국은 물론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유통처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클리오 역시 이런 흐름 속에서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K-헤리티지 에디션 완판은 단순한 히트 상품을 넘어 한국의 국가유산을 세계 무대에서 재조명하고 확산하는 문화 교류 모델로서 그 상징성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클리오 관계자는 "국가유산청과의 협업 제품 완판은 한국 전통의 이야기가 소비자들의 마음에 닿아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최근 클리오는 메이크업 전 카테고리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혁신 제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한국 국가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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