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상전 하루반 가자 시티 타깃 150곳 때려"…밤중 16명 사망
![[가자지구=AP/뉴시스] 16일 이스라엘이 가자 시티에 2차 지상전을 시작하자 주민들이 남부로 향하는 해안 도로를 따라 피난가고 있다. 100만 명 가자 시티 시민 중 40만 명 정도가 떠났다. 2025.09.17.](https://img1.newsis.com/2025/09/17/NISI20250917_0000641452_web.jpg?rnd=20250917082911)
[가자지구=AP/뉴시스] 16일 이스라엘이 가자 시티에 2차 지상전을 시작하자 주민들이 남부로 향하는 해안 도로를 따라 피난가고 있다. 100만 명 가자 시티 시민 중 40만 명 정도가 떠났다. 2025.09.17.
진입 부대를 지원하면서 가자 시티 전역의 테러 타깃을 공군과 포병이 이틀 동안 이렇게 공격했다고 이스라엘 군 성명은 말하고 있다.
하마스 조직 통제의 구조대인 가자 민방위는 이날 아침 이스라엘 군의 간밤 야간 공습에 최소한 12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지 등에 따르면 병원 관계자들은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밤중에 16명이 죽었다고 말했다.
가자 보건부는 전날 누적 전쟁관련 사망자가 병원 시신 인도 기준으로 6만 5000명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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